11회 간행물윤리대상에 윤형두 범우사대표 선정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윤양중)는 제11회 간행물윤리상 대상 수상자로 윤형두 범우사 대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저작부문에는 전상운 전 성신여대 총장,출판제작부문에는 우찬규 도서출판학고재 대표와 송영만 효형출판 대표,청소년부문에는 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이 각각수상자로 결정됐다.또 독서진흥부문상은 SBS 라디오본부 ''김갑수의 책하고 놀자'' 제작팀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