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축제 작품상에 '박하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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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이 제1회 한국영화축제에서 관객과 영화인이 뽑은 작품상을 각각 차지했다.
28일 서울 정동이벤트홀에서 열린 한국영화축제 폐막식에서 ''박하사탕''은 또 관객과 영화인이 뽑은 감독상과 남자연기상,영화인이 선정한 각본상을 받아 모두 7개 부문상을 휩쓸었다.남자연기상에는 설경구씨가 뽑혔으며 여자연기상에는 관객들은 심은하씨를,영화인들은 전도연씨를 각각 선정했다.
또 특별상은 김수용 감독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심사위원회는 단편 ''엔죠이 유어 썸머''(이형곤 감독) 등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28일 서울 정동이벤트홀에서 열린 한국영화축제 폐막식에서 ''박하사탕''은 또 관객과 영화인이 뽑은 감독상과 남자연기상,영화인이 선정한 각본상을 받아 모두 7개 부문상을 휩쓸었다.남자연기상에는 설경구씨가 뽑혔으며 여자연기상에는 관객들은 심은하씨를,영화인들은 전도연씨를 각각 선정했다.
또 특별상은 김수용 감독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심사위원회는 단편 ''엔죠이 유어 썸머''(이형곤 감독) 등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