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삼성투신證 12월1일 공식 합병..초대형 증권사 재탄생

삼성증권과 삼성투신증권이 오는 12월1일 합병,초대형 증권사로 거듭난다.

양사는 지난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합병안을 통과시켰다.29일 삼성증권 관계자는 "양사는 오는 12월1일 합병하게 된다"며 "합병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