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5년전의 약속' 개봉..창립 27돌...타임캡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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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약속을 돌이켜보세요''
삼성전기는 5년전 회사와 임직원 개개인의 비전을 담았던 비전캡슐을 창립 27주년 기념일인 1일 개봉,비전을 어느 정도 이뤄냈는지 점검해보는 행사를 가졌다.이 비전캡슐은 지난 95년 삼성전기의 21세기 비전선포식 때 만들졌으며 5년후인 2000년 개봉하기로 했었다.
당시 회사는 이 캡슐에 5년후 세계 일류 전자부품업체로 올라서겠다는 비전을,임직원 1만여명은 각자의 개인비전들을 담았다.
삼성전기는 캡슐 개봉과 함께 직원과 퇴직사원 각각 6명씩을 추첨,승용차 등 6천여만원 상당의 상품을 전달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삼성전기는 5년전 회사와 임직원 개개인의 비전을 담았던 비전캡슐을 창립 27주년 기념일인 1일 개봉,비전을 어느 정도 이뤄냈는지 점검해보는 행사를 가졌다.이 비전캡슐은 지난 95년 삼성전기의 21세기 비전선포식 때 만들졌으며 5년후인 2000년 개봉하기로 했었다.
당시 회사는 이 캡슐에 5년후 세계 일류 전자부품업체로 올라서겠다는 비전을,임직원 1만여명은 각자의 개인비전들을 담았다.
삼성전기는 캡슐 개봉과 함께 직원과 퇴직사원 각각 6명씩을 추첨,승용차 등 6천여만원 상당의 상품을 전달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