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협력 등 논의 .. 韓-獨 외무회담

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은 1일 방한중인 요시카 피셔 독일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남북관계 진전과 한반도 정세, 경제.통상 협력증진 방안 등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피셔 장관은 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북한을 개방시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 북한과 수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