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블코리아 3분기 매출 64억/순익 3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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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폴리머전지 생산업체인 바이어블코리아는 지난 3·4분기에 매출 64억원,순이익 3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5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순이익은 1천6백50% 늘어난 규모다.순익이 16배 이상 폭증한 것은 무려 32억원에 달하는 로열티 수입을 올린 때문이다.
이철상 바이어블코리아 사장은 "중국 센젠쓰지웅전자에 리튬폴리머 기술을 수출해 32억원의 로열티수입을 올린 것이 실적개선에 큰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배터리관련 플랜트장비의 중국수출계약이 진행중인 데다 삼성전자 외에 몰텍 퍼시픽 등을 신규거래선으로 확보할 예정이어서 4·4분기에도 실적호전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순이익은 1천6백50% 늘어난 규모다.순익이 16배 이상 폭증한 것은 무려 32억원에 달하는 로열티 수입을 올린 때문이다.
이철상 바이어블코리아 사장은 "중국 센젠쓰지웅전자에 리튬폴리머 기술을 수출해 32억원의 로열티수입을 올린 것이 실적개선에 큰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배터리관련 플랜트장비의 중국수출계약이 진행중인 데다 삼성전자 외에 몰텍 퍼시픽 등을 신규거래선으로 확보할 예정이어서 4·4분기에도 실적호전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