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열기, 3분기까지 당기순익 1백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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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교환장치 제조업체인 삼영열기의 올들어 3·4분기까지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삼영열기는 올 3·4분기까지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백83% 늘어난 1백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또 3·4분기까지 매출액은 4백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삼영열기는 올해들어 공랭식 열교환장치 등 완제품의 판매가 늘어난 것이 실적호전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6일 삼영열기는 올 3·4분기까지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백83% 늘어난 1백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또 3·4분기까지 매출액은 4백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삼영열기는 올해들어 공랭식 열교환장치 등 완제품의 판매가 늘어난 것이 실적호전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