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카뮈 전집 13권 '정의의 사람들'

정의의 사람들=알베르 카뮈 전집 13권.희곡 "정의의 사람들"과 "게엄령"이 수록됐다.

번역은 고려대 불문과 김화영교수가 맡았다. "반항인"과 짝을 이루는 희곡 정의의 사람들은 사회주의 혁명에 투신한 테러리스트 이야기다.

정치나 역사보다 인간의 윤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책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