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생산혁신대회] 생산혁신 부문 : 'LG전자 DDC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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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DDC(디지털 디스플레이 콤포넌츠) 사업부(김종식 상무)는 전자총과 전자레인지의 핵심부품인 매그네트론,신개념의 조명기기인 EZ라이트 등을 개발,생산하고있다.
DDC사업부는 제조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사업부의 종합 경영혁신활동인 "FINKL2030"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업이익 20%,EVA(경제적 부가가치)율 30%향상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제조원가중 24%를 차지하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자동화 활동을 전개,이를 8%대로 줄였다.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물량을 흡수하기 위해 조립공정을 단순화하는 한편 조립라인을 개편,97년과 비교해 생산성을 3백% 향상시켰다. 이 결과 올해 경상이익율은 지난해보다 4%포인트 늘어난 10.8%를 달성하고 1인당 생산액도 4억5천만원을 올릴 전망이다.
DDC사업부는 끊임없는 신상품 개발과 적기 사업화를 통해 신상품 매출비중을 30%대에서 실현하고 해외공장 비중을 40%로 구성한다는 장기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DDC사업부는 제조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사업부의 종합 경영혁신활동인 "FINKL2030"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업이익 20%,EVA(경제적 부가가치)율 30%향상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제조원가중 24%를 차지하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자동화 활동을 전개,이를 8%대로 줄였다.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물량을 흡수하기 위해 조립공정을 단순화하는 한편 조립라인을 개편,97년과 비교해 생산성을 3백% 향상시켰다. 이 결과 올해 경상이익율은 지난해보다 4%포인트 늘어난 10.8%를 달성하고 1인당 생산액도 4억5천만원을 올릴 전망이다.
DDC사업부는 끊임없는 신상품 개발과 적기 사업화를 통해 신상품 매출비중을 30%대에서 실현하고 해외공장 비중을 40%로 구성한다는 장기목표를 세워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