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생산혁신대회] 종합생산성 : '제일모직 구미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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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설립된 제일모직 구미사업장(대표 안복현)은 양복에 사용되는 모직물 원단을 년간 1천3백만YD(야드)나 생산하는 모직물 전문 제조공장이다.
국내 직물업계 최대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는 이 회사는 최첨단 전자동화 설비와 일관생산 체제를 갖추는 한편 제품별 생산라인 전문화를 추진해오고 있다. 세계 최고의 생산성과 품질경쟁력, 원가경쟁력을 갖춘 회사를 실현하기 위해 98년말부터 독특한 생산시스템인 NCPS(New Cheil Production System)를 구축,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99년에는 생산성이 전년대비 80%이상 향상됐고 제조원가를 30%나 줄일 수 있었다.
제일모직은 올해에도 전사원이 "NCPS MAHA-1040"이라는 슬로건 하에 생산성 20% 향상,품질불량 30% 축소,제조원가 10% 감소 등을 목표로 하는 마스터플랜을 수립,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직물업계 최대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는 이 회사는 최첨단 전자동화 설비와 일관생산 체제를 갖추는 한편 제품별 생산라인 전문화를 추진해오고 있다. 세계 최고의 생산성과 품질경쟁력, 원가경쟁력을 갖춘 회사를 실현하기 위해 98년말부터 독특한 생산시스템인 NCPS(New Cheil Production System)를 구축,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99년에는 생산성이 전년대비 80%이상 향상됐고 제조원가를 30%나 줄일 수 있었다.
제일모직은 올해에도 전사원이 "NCPS MAHA-1040"이라는 슬로건 하에 생산성 20% 향상,품질불량 30% 축소,제조원가 10% 감소 등을 목표로 하는 마스터플랜을 수립,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