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대일 무역적자 급증...9월까지 11억6천3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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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철강 부문의 대일 무역 적자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일 철강 수출은 올들어 9월까지 10억7천1백만달러,대일 수입은 22억3천4백만달러로 11억6천3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올들어 9월까지의 대일 적자 규모는 지난해 전체 적자 10억3천1백만달러를 초과하면서 크게 늘고 있다고 산자부는 말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7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일 철강 수출은 올들어 9월까지 10억7천1백만달러,대일 수입은 22억3천4백만달러로 11억6천3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올들어 9월까지의 대일 적자 규모는 지난해 전체 적자 10억3천1백만달러를 초과하면서 크게 늘고 있다고 산자부는 말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