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문화갈등 해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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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화교류협회(중앙회장 이배영)는 10일 오후2시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남북 화해·협력시대의 문화갈등 해소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이 행사는 분단 55년 동안 쌓인 남북간의 문화적 이질감 해소방안을 모색한다.김문환 서울대 교수가 ''남북한 문화적 일체감 형성을 위한 문화분야 교류 협력방안'',김영수 서강대 교수가 ''북한이탈 주민 사례로 본 남북한간 문화의식의 갈등양상과 상호 이해증진 방안''이란 주제를 발표한다.
토론엔 북한출신 김순희씨,김용범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오양열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공연예술부장,오치선(명지대 교수)남북문화교류협회 부회장,유 헌 경기대 교수,이우영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세미나 진행은 조치현(전 통일교육원장)전북대 교수가 맡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이 행사는 분단 55년 동안 쌓인 남북간의 문화적 이질감 해소방안을 모색한다.김문환 서울대 교수가 ''남북한 문화적 일체감 형성을 위한 문화분야 교류 협력방안'',김영수 서강대 교수가 ''북한이탈 주민 사례로 본 남북한간 문화의식의 갈등양상과 상호 이해증진 방안''이란 주제를 발표한다.
토론엔 북한출신 김순희씨,김용범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오양열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공연예술부장,오치선(명지대 교수)남북문화교류협회 부회장,유 헌 경기대 교수,이우영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세미나 진행은 조치현(전 통일교육원장)전북대 교수가 맡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