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수상 숄즈박사 헤지펀드관련 강의

97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미국의 마이런 숄즈박사는 10일 한국경제신문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증권거래소에서 공동주최한 "헤지펀드의 역할과 성장"이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헤지펀드를 시장교란 세력으로만 보지 말고 이들이 제공하는 유동성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