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영화] (12일) '룸 메이트' ; '맨발의 콘텐사'
입력
수정
□룸 메이트(KBS1 오후 11시20분)=실화를 소재로 한 사랑과 우정의 러브스토리.피터 포크,D B 스위니 주연.폴란드에서 미국으로 건너 온 록키는 제과점에서 빵을 구우며 고아인 손자 마이클을 남다른 애정으로 돌본다.
장성해 외과 레지던트가 된 마이클은 베스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지만 록키는 마이클과 자신사이에 그녀의 출연이 그리 달갑지 않다.결국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하지만 베스는 아이를 남긴 채 불의의 사고로 죽는다.
마이클의 장모는 외손자들을 괴팍하고 고집스러운 늙은이 한테 맡겨둘 수 없다며 아이들의 양육권을 주장하고 나서는데….감독 피터 예이츠.1995년 작.
□맨발의 콘텐사(EBS 오후 2시)=스타를 꿈꾸던 한 여배우의 욕망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산업을 신랄하게 비판했다는 평가를 받은 수작.험프리 보가트,에바 가드너 주연.
할리우드의 제작자 커느 에드워드는 새로운 여배우를 찾기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건너간다.
그곳에서 젊고 아름다운 댄서 마리아를 발견하지만 그녀는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결국 잘 나가는 영화감독 해리를 내세워 그녀를 데리고 오는데 성공한다.
세편의 영화로 마리아는 세계적인 스타가 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항상 허전함이 남아있다.
이 때 미남의 빈센조 백작이 그녀앞에 나타난다.감독 조셉 멘케비츠.
1954년 작.
장성해 외과 레지던트가 된 마이클은 베스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지만 록키는 마이클과 자신사이에 그녀의 출연이 그리 달갑지 않다.결국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하지만 베스는 아이를 남긴 채 불의의 사고로 죽는다.
마이클의 장모는 외손자들을 괴팍하고 고집스러운 늙은이 한테 맡겨둘 수 없다며 아이들의 양육권을 주장하고 나서는데….감독 피터 예이츠.1995년 작.
□맨발의 콘텐사(EBS 오후 2시)=스타를 꿈꾸던 한 여배우의 욕망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산업을 신랄하게 비판했다는 평가를 받은 수작.험프리 보가트,에바 가드너 주연.
할리우드의 제작자 커느 에드워드는 새로운 여배우를 찾기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건너간다.
그곳에서 젊고 아름다운 댄서 마리아를 발견하지만 그녀는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결국 잘 나가는 영화감독 해리를 내세워 그녀를 데리고 오는데 성공한다.
세편의 영화로 마리아는 세계적인 스타가 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항상 허전함이 남아있다.
이 때 미남의 빈센조 백작이 그녀앞에 나타난다.감독 조셉 멘케비츠.
1954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