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톡 주간시황] '대우車 3인방' 동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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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 브랜드가치가 8일 최종 부도처리되면서 크게 떨어졌다.
삼성계열 브랜드도 떨어졌다.그러나 LG그룹 브랜드들은 강세를 보였다.
지난주 국내 유일의 사이버브랜드 증권시장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에서는 마티즈 레간자 누비라2 등 대우자동차의 간판 3총사가 나란히 내리막길을 걸었다.
경차중 브랜드가치가 가장 높았던 마티즈는 지난주에 비해 1천2백원 떨어진 7만3천3백원에 마감됐다.레간자와 누비라2도 각각 2만4천7백원,9천5백원 떨어진 6만3천원,5만7천원까지 밀렸다.
이들 3개 브랜드는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대기업 가운데는 세계 최초로 완전평면 멀티미디어 브라운관을 개발,3년 연속 생산혁신상상을 탄 LG그룹 브랜드들이 일제히 상승했다.LG플래트론 모니터는 지난주보다 2만원 오른 20만8천원으로 상승하며 1계단 높은 10위로 순위가 뛰었다.
LG플라톤은 1만3백원 오른 8만원을 기록,TV 브랜드에서 정상에 올랐다.
쁘레오(가스오븐레인지)는 3천3백원,터보드럼(세탁기)은 1천8백원 각각 상승했다.이동통신 단말기 시장을 석권해온 삼성 애니콜은 모바일인터넷(인터넷단말기)의 등장으로 크게 하락했다.
삼성자동차 퇴출 등 악재로 삼성관련 브랜드들도 일제히 떨어졌다.
n016과 M.018은 지난주부터 ''내년 2월에 합병키로 했다''는 소식이전해지면서 동반상승했다.
김상철 기자 cheol@hankyung.com
삼성계열 브랜드도 떨어졌다.그러나 LG그룹 브랜드들은 강세를 보였다.
지난주 국내 유일의 사이버브랜드 증권시장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에서는 마티즈 레간자 누비라2 등 대우자동차의 간판 3총사가 나란히 내리막길을 걸었다.
경차중 브랜드가치가 가장 높았던 마티즈는 지난주에 비해 1천2백원 떨어진 7만3천3백원에 마감됐다.레간자와 누비라2도 각각 2만4천7백원,9천5백원 떨어진 6만3천원,5만7천원까지 밀렸다.
이들 3개 브랜드는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대기업 가운데는 세계 최초로 완전평면 멀티미디어 브라운관을 개발,3년 연속 생산혁신상상을 탄 LG그룹 브랜드들이 일제히 상승했다.LG플래트론 모니터는 지난주보다 2만원 오른 20만8천원으로 상승하며 1계단 높은 10위로 순위가 뛰었다.
LG플라톤은 1만3백원 오른 8만원을 기록,TV 브랜드에서 정상에 올랐다.
쁘레오(가스오븐레인지)는 3천3백원,터보드럼(세탁기)은 1천8백원 각각 상승했다.이동통신 단말기 시장을 석권해온 삼성 애니콜은 모바일인터넷(인터넷단말기)의 등장으로 크게 하락했다.
삼성자동차 퇴출 등 악재로 삼성관련 브랜드들도 일제히 떨어졌다.
n016과 M.018은 지난주부터 ''내년 2월에 합병키로 했다''는 소식이전해지면서 동반상승했다.
김상철 기자 che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