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노사 현장을 가다] (12) 금호케미칼울산공장..노사한마디 : 최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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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혁
노사간 불신이 팽배했던 지난94년부터 파업투쟁을 거치면서 노사 모두 득보다는 실이 많았다는 사실을 깨닫게됐다. 이후 노사가 서로의 위치를 인정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문제를 함께 풀어가고 있다.
다른 회사가 부러워할만큼 안정된 노사문화를 다져왔다.
신노사문화는 노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노사 자치주의를 지향해야 한다. 회사는 투명 경영을 실천해야 하고 노조는 철저한 주인의식을 갖고 생산성 향상으로 기업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노사가 협력하면 어떠한 위기상황도 이겨낼 수 있다.
노사간 불신이 팽배했던 지난94년부터 파업투쟁을 거치면서 노사 모두 득보다는 실이 많았다는 사실을 깨닫게됐다. 이후 노사가 서로의 위치를 인정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문제를 함께 풀어가고 있다.
다른 회사가 부러워할만큼 안정된 노사문화를 다져왔다.
신노사문화는 노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노사 자치주의를 지향해야 한다. 회사는 투명 경영을 실천해야 하고 노조는 철저한 주인의식을 갖고 생산성 향상으로 기업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노사가 협력하면 어떠한 위기상황도 이겨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