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파워 NGO] '청년여성문화원' .. 각종교육등 통해 민족문화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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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4월 창립
86년 5월 서울지역 전통문화 역사교실 개설
87년 1월 청소년 예절캠프 개설
89년 2월 제1회 청소년을 위한 성인식 개최
98년 10월 한국의 표준혼인모형 발표
99년 1월 동심청소년 봉사단 발족
주소:서울 용산구 한남1동 657의87
전화:(02)796-6644~6
---------------------------------------------------------------청년여성문화원(청여원·이사장 진민자)은 민족정신을 바탕으로 건전한 가정·생활문화를 가꿔간다는 목표로 지난 1985년 설립됐다.
동양철학에 뿌리를 둔 전통 민족문화를 현대사회에 접목해 이를 교육 프로그램과 각종 캠페인을 통해 보급하고 있다.
청여원은 여성교육을 위해 △사서삼경 음양오행학 생활예절 등 동양사상·전통문화강좌 △역사문화 노래 붓글씨 등 건강·문화교실 △혼례 신부 다도(茶道) 등 특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은 대보름축제 예절캠프 역사기행 백일장 동지축제 등이 있다.
청여원은 초창기엔 주부대상 교육을 주로 실시했으나 87년부터 청소년 교육에도 관심을 돌렸다.
발렌타인데이의 상업성을 몰아내기 위한 ''청소년 대보름축제''를 매년 열고 있다.지난해 서울 용산구 소년소녀가장과 편부모 슬하의 중·고생 50명이 참여한 ''동심봉사단''을 조직,매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방학기간중엔 심성훈련 생활예절교육 문화체험 등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청여원은 또 89년부터 전통 성인식인 ''관례와 계례'' 보급운동을 펴고 있다.91년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와 LA한국문화원에서 ''예(禮)''공연을 펼쳐 전통문화의 해외보급에도 나서고 있다.
아울러 96년부터 정부의 후원을 받아 건강한 사회만들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 후원으로 건강가정 만들기 교육사업,IMF 실직자를 위한 혼인관리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또 공보처(현 국정홍보처)의 도움으로 가족 자원봉사단교육,무의탁노인 돌보기,주부 모니터교육,구직자 창업교육·공동작업,유휴인력 일감개발사업 등을 펼쳤다.
일상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표준혼인모형 개발사업도 벌였다.부설기관으로 문화사랑여성회 바른혼례회 예절교육회 작은사랑회 등을 두고 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86년 5월 서울지역 전통문화 역사교실 개설
87년 1월 청소년 예절캠프 개설
89년 2월 제1회 청소년을 위한 성인식 개최
98년 10월 한국의 표준혼인모형 발표
99년 1월 동심청소년 봉사단 발족
주소:서울 용산구 한남1동 657의87
전화:(02)796-6644~6
---------------------------------------------------------------청년여성문화원(청여원·이사장 진민자)은 민족정신을 바탕으로 건전한 가정·생활문화를 가꿔간다는 목표로 지난 1985년 설립됐다.
동양철학에 뿌리를 둔 전통 민족문화를 현대사회에 접목해 이를 교육 프로그램과 각종 캠페인을 통해 보급하고 있다.
청여원은 여성교육을 위해 △사서삼경 음양오행학 생활예절 등 동양사상·전통문화강좌 △역사문화 노래 붓글씨 등 건강·문화교실 △혼례 신부 다도(茶道) 등 특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은 대보름축제 예절캠프 역사기행 백일장 동지축제 등이 있다.
청여원은 초창기엔 주부대상 교육을 주로 실시했으나 87년부터 청소년 교육에도 관심을 돌렸다.
발렌타인데이의 상업성을 몰아내기 위한 ''청소년 대보름축제''를 매년 열고 있다.지난해 서울 용산구 소년소녀가장과 편부모 슬하의 중·고생 50명이 참여한 ''동심봉사단''을 조직,매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방학기간중엔 심성훈련 생활예절교육 문화체험 등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청여원은 또 89년부터 전통 성인식인 ''관례와 계례'' 보급운동을 펴고 있다.91년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와 LA한국문화원에서 ''예(禮)''공연을 펼쳐 전통문화의 해외보급에도 나서고 있다.
아울러 96년부터 정부의 후원을 받아 건강한 사회만들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 후원으로 건강가정 만들기 교육사업,IMF 실직자를 위한 혼인관리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또 공보처(현 국정홍보처)의 도움으로 가족 자원봉사단교육,무의탁노인 돌보기,주부 모니터교육,구직자 창업교육·공동작업,유휴인력 일감개발사업 등을 펼쳤다.
일상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표준혼인모형 개발사업도 벌였다.부설기관으로 문화사랑여성회 바른혼례회 예절교육회 작은사랑회 등을 두고 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