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 군산공장 재가동...부평공장은 닷새째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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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은 닷새째 가동이 중단된 반면 군산공장은 가동을 재개했다.
대우차 관계자는 15일 "협력업체가 다시 납품을 하면서 지난 14일 오후 중단됐던 군산공장이 다시 가동에 들어갔다"면서 "그러나 부평공장의 경우 아직 부품공급이 정상화되지 않아 가동중단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대우차 관계자는 15일 "협력업체가 다시 납품을 하면서 지난 14일 오후 중단됐던 군산공장이 다시 가동에 들어갔다"면서 "그러나 부평공장의 경우 아직 부품공급이 정상화되지 않아 가동중단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