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공모 6개社 지상소개] '더존디지털웨어'

더존디지털웨어는 금년 3월 회사이름(상호)을 변경했다.

이전 상호는 더존컨설팅이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특히 기업용 제품 공급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MIS(경영정보시스템) 솔루션 제품이 53%정도로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MIS솔루션은 소규모사업자 및 중소기업용 경영관리 소프트웨어다. 회계 자금 세무대리등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들이 주요 품목으로 세무회계사무소에도 많이 공급돼있다.

또 MIS보다 진일보한 솔루션인 전사적 자원관리(ERP) 솔루션은 주로 중견기업에 공급되며 매출비중은 18%이다.

매출액의 나머지는 소프트웨어 공급과 연결된 하드웨어 제품 판매로 인해 생기는 상품매출등이 차지하고 있다. 더존디지털웨어는 최대주주는 김택진 대표로 지분율은 39.1%이다.

나머지 본사및 관계사 임원과 가족등 모두 36명의 특수관계인들이 35%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대주주및 특수관계인들사이에 지분율이 상대적으로 넓게 분산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