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公, 대전 충청은행 본점건물 내달 일반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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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는 21일 지난해 4월 구 충청은행이 짓고있던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본점 건물을 인수받아 1년7개월에 걸친 잔여공사를 마치고 내달 중순께 일반공매에 부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건물은 당초 충청은행이 은행업무용 빌딩으로 신축중이었으나 부실금융기관으로 정리되면서 자산관리공사가 인수,일반업무 및 근린생활시설로 설계를 변경해 지난 7일 완공했다.''캐피탈 타워''라는 이름이 붙은 이 빌딩은 대지 3천1백56평,연건평 1만2천8백59평에 지하 3층,지상 21층규모로 지어졌다.
계단형의 독특한 외관과 첨단 시설을 갖춘 인텔리전트빌딩이다.
(02)3420-5017,5043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이 건물은 당초 충청은행이 은행업무용 빌딩으로 신축중이었으나 부실금융기관으로 정리되면서 자산관리공사가 인수,일반업무 및 근린생활시설로 설계를 변경해 지난 7일 완공했다.''캐피탈 타워''라는 이름이 붙은 이 빌딩은 대지 3천1백56평,연건평 1만2천8백59평에 지하 3층,지상 21층규모로 지어졌다.
계단형의 독특한 외관과 첨단 시설을 갖춘 인텔리전트빌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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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