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어학연수 23일코스 37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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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여행사는 "2001년 초.중.고교 미국 어학연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연수는 2001년 1월3일부터 25일까지 22박23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근교의 시트러스대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시트러스대는 1915년 설립된 대학으로 특히 영어학습프로그램의 명문으로 손꼽히고 있다.
연수참가자는 주중 오전시간대에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와 발음 문법 등 체계적으로 영어교육을 받는다.
영어학습시간은 주당 15시간이상이다. 미국정부가 주는 ESL(English as Second Language)자격증을 갖고 있는 전문교사가 학습을 이끈다.
반편성은 영어구사능력시험에 따라 12~15명 단위로 한다.
15세이상은 국제반으로 편성,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어울린다. 15세 미만은 한국인끼리 반편성을 하되 영어구사능력이 탁월한 아이는 국제반에 포함시킨다.
오전 공부가 끝나는 주중 오후와 주말에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설스튜디오 매직마운틴 샌타모니카해변 등지를 찾는 현장견학과 펀투어로 다양한 미국문화를 체험할수 있도록 돕는다.
숙식은 현지 가정민박(홈스테이)으로 한 가정당 2명씩 배정,생활속에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수 있도록 했다. 연수참가자는 또 시트러스대학생과 동등한 자격으로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컴퓨터랩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수 있으며 점심도 캠퍼스내 식당에서 할수 있다.
참가자격은 초등학교 5년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참가인원은 60명이다.
연수경비는 1인당 3백79만원(여권,비자비,주중 점심,주말 점심.저녁 식사비 불포함).12월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02)733-0011,www.seiltour.co.kr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연수는 2001년 1월3일부터 25일까지 22박23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근교의 시트러스대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시트러스대는 1915년 설립된 대학으로 특히 영어학습프로그램의 명문으로 손꼽히고 있다.
연수참가자는 주중 오전시간대에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와 발음 문법 등 체계적으로 영어교육을 받는다.
영어학습시간은 주당 15시간이상이다. 미국정부가 주는 ESL(English as Second Language)자격증을 갖고 있는 전문교사가 학습을 이끈다.
반편성은 영어구사능력시험에 따라 12~15명 단위로 한다.
15세이상은 국제반으로 편성,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어울린다. 15세 미만은 한국인끼리 반편성을 하되 영어구사능력이 탁월한 아이는 국제반에 포함시킨다.
오전 공부가 끝나는 주중 오후와 주말에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설스튜디오 매직마운틴 샌타모니카해변 등지를 찾는 현장견학과 펀투어로 다양한 미국문화를 체험할수 있도록 돕는다.
숙식은 현지 가정민박(홈스테이)으로 한 가정당 2명씩 배정,생활속에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수 있도록 했다. 연수참가자는 또 시트러스대학생과 동등한 자격으로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컴퓨터랩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수 있으며 점심도 캠퍼스내 식당에서 할수 있다.
참가자격은 초등학교 5년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참가인원은 60명이다.
연수경비는 1인당 3백79만원(여권,비자비,주중 점심,주말 점심.저녁 식사비 불포함).12월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02)733-0011,www.seiltour.co.kr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