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농장 매각...평당 2만3500원 .. 현대.土公 27일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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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한국토지공사에 위탁 매매키로 한 서산농장의 평당 평균 분양가격이 2만3천5백원으로 확정됐다.
또 최소 3만평(평균기준가 7억5백만원)부터 매입할 수 있고 30만평 이상 살 경우엔 우선 매입권이 주어진다.현대건설과 토공은 23일 서산농장 3천82만평중 1차 매각대상 2천1백36만8천여평을 이같은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하고 오는 27일 분양공고를 낼 예정이다.
현대건설과 토공은 서산농장 분양가를 모두 7등급으로 구분, 평당 분양가를 2만(7등급)~2만6천원(1등급)으로 결정했다.
30만평 이상 매수희망자에 대해서는 오는 30일과 12월1일 신청을 받아 12월2일 우선 계약할 계획이다.30만평 이하 매수희망자의 경우 12월5,7,11일 접수한 후 12월13일 계약하기로 했다.
서산농장 1차 매각대상 토지는 모두 2천1백36만8천여평이다.
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
또 최소 3만평(평균기준가 7억5백만원)부터 매입할 수 있고 30만평 이상 살 경우엔 우선 매입권이 주어진다.현대건설과 토공은 23일 서산농장 3천82만평중 1차 매각대상 2천1백36만8천여평을 이같은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하고 오는 27일 분양공고를 낼 예정이다.
현대건설과 토공은 서산농장 분양가를 모두 7등급으로 구분, 평당 분양가를 2만(7등급)~2만6천원(1등급)으로 결정했다.
30만평 이상 매수희망자에 대해서는 오는 30일과 12월1일 신청을 받아 12월2일 우선 계약할 계획이다.30만평 이하 매수희망자의 경우 12월5,7,11일 접수한 후 12월13일 계약하기로 했다.
서산농장 1차 매각대상 토지는 모두 2천1백36만8천여평이다.
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