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평화은행' .. 금융주 동반강세로 '기지개'

국회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융주가 동반강세를 보이면서 모처럼 기지개를 켰다.

평화은행은 주가가 워낙 낮다는 점도 투자메리트로 부각됐다.

24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지만 종가는 4백70원으로 여전히 액면가 5천원의 10분의 1도 채 안되는 수준에 머물렀다.

전형범 LG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주가가 빠질만큼 빠진 데다 국회정상화에 대한 기대로 금융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각이 우호적으로 변한 게 주가상승 배경"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