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1백만弗 우승상금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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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30일 밤(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 드오크스의 셔우드CC(파72·7천25야드)에서 열리는 윌리엄스월드챌린지(총상금 3백만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우즈가 지난해부터 자신의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IMG와 함께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대회로 우승상금이 1백만달러다.
우즈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인 톰 레이먼과 데이비드 듀발,데이비스 러브3세,비제이 싱,세르히오 가르시아,프레드 커플스,예스퍼 파니빅,할 서튼,저스틴 레너드,스튜어트 싱크,마크 오메라 등 세계 정상급 골퍼 12명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우즈가 지난해부터 자신의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IMG와 함께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대회로 우승상금이 1백만달러다.
우즈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인 톰 레이먼과 데이비드 듀발,데이비스 러브3세,비제이 싱,세르히오 가르시아,프레드 커플스,예스퍼 파니빅,할 서튼,저스틴 레너드,스튜어트 싱크,마크 오메라 등 세계 정상급 골퍼 12명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