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대한항공, 국제선 일반석에 위성전화

대한항공이 내년 2월부터 국제선 노선의 일반석에 개인용 비디오와 위성전화를 설치한다.

대한항공은 우선 B747-400 점보기 2대에 6.5인치 크기의 비디오와 위성전화를 좌석마다 설치키로 하고 미국 마쓰시타 에비오닉스 시스템스에 66억원 상당의 장비 6백12세트를 주문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