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나기] "스키 타며 별자리도 관측" .. 여주 세종천문대 겨울캠프
입력
수정
경기도 여주의 세종천문대는 초.중학생을 위한 "2000 겨울방학 별자리 캠프"를 연다.
캠프기간은 25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로 이 기간중 총 6개 팀이 각각 2박3일 동안 함께 한다.캠프참가인원은 팀별 2백명 내외다.
이 캠프는 스키를 즐기면서 별자리를 관측하는 과학캠프라는 점이 특징.
캠프 첫날은 가까운 별자리와 행성, 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관측해 보며 천체에 대한 꿈을 키운다.둘쨋날은 오후 5시까지 총 9시간 동안 스키강습을 받는다.
늦은 밤에는 성운과 성단을 망원경으로 관측한다.
세쨋날은 태양의 흑점 등을 관측하며 태양에 대한 것을 알아본다.천문퀴즈 올림픽도 열어 천체에 대한 상식을 키우는 시간도 갖는다.
캠프참가비는 1인당 12만원.
마지막 팀 출발전까지 수시로 참가접수한다.(02)3472-262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캠프기간은 25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로 이 기간중 총 6개 팀이 각각 2박3일 동안 함께 한다.캠프참가인원은 팀별 2백명 내외다.
이 캠프는 스키를 즐기면서 별자리를 관측하는 과학캠프라는 점이 특징.
캠프 첫날은 가까운 별자리와 행성, 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관측해 보며 천체에 대한 꿈을 키운다.둘쨋날은 오후 5시까지 총 9시간 동안 스키강습을 받는다.
늦은 밤에는 성운과 성단을 망원경으로 관측한다.
세쨋날은 태양의 흑점 등을 관측하며 태양에 대한 것을 알아본다.천문퀴즈 올림픽도 열어 천체에 대한 상식을 키우는 시간도 갖는다.
캠프참가비는 1인당 12만원.
마지막 팀 출발전까지 수시로 참가접수한다.(02)3472-262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