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하이라이트] (4일) '의혹의 마이애미' 등

의혹의 마이애미 (NTV 채널19 오후 10시) =사설탐정 마이크와 금발의 여비서 벨다.

그들은 마이애미에서 바람난 남편이나 아내를 뒷조사를 해주며 지낸다. 어느날 미모의 여인 트리니티가 나타나 14년 전 가족을 버리고 실종된 아버지인 펠릭스를 찾아달라고 한다.

흥미로운 야생탐험 (CTN 채널29 오후 5시) =지난 88~89년 북해에서 1만7천 마리 이상의 바다표범이 사망해 유럽에 충격을 던져주었다.

사망의 주원인은 해양오염으로 체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해양동물 중 가장 우아하다는 바다표범,그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