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 '외국기업의 날' 지정..외국기업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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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기업협회는 매년 11월25일을 외국기업의 날로 정해 국가경제 발전에 공로가 큰 업체를 포상하는등 기념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협회는 또 외국기업에 입사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협회 홈페이지의 구인란을 활성화하기로 했다.협회는 외국기업이 국내투자를 꺼려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강경한 노조활동이라며 노동계의 합리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협회는 또 외국기업에 입사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협회 홈페이지의 구인란을 활성화하기로 했다.협회는 외국기업이 국내투자를 꺼려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강경한 노조활동이라며 노동계의 합리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