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비스토 터보' 4일부터 시판

기아자동차는 엔진 성능을 개선한 ''비스토 터보''를 4일부터 판매한다.

이 차는 터보 인터쿨러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79마력에 시속 1백49km(수동 기준)까지 달릴 수 있다. 또 주행시 엔진소음이 기존 차종보다 50%이상 줄어들었고 방열성능이 뛰어난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를 통해 제동성능이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본 가격은 6백30만-6백48만원이다.

문의 02)788-1332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