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원장, "6시그마 경영혁신" 시범프로젝트 개선활동 발표
입력
수정
박호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은 5일 오전 원내 제 4회의실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 최초로 도입하고 있는 "6시그마 경영혁신"의 6개 시범프로젝트에 대한 개선활동 발표회를 열었다.
박원장은 이날 올들어 양성한 27명의 개선전문가(GB: 그린벨트) 교육과정 이수자에게 수료증도 수여했다. 박원장은 "6개 시범프로젝트를 선정해 지난 5개월 동안 개선활동을 수행한 결과 3억2천여만원의 비용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업무처리시간 단축 등 무형적 효과도 거뒀다"고 자평하며 "6시그마 정착을 위해 연구원 전원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일훈 기자 jih@ hankyung.com
박원장은 이날 올들어 양성한 27명의 개선전문가(GB: 그린벨트) 교육과정 이수자에게 수료증도 수여했다. 박원장은 "6개 시범프로젝트를 선정해 지난 5개월 동안 개선활동을 수행한 결과 3억2천여만원의 비용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업무처리시간 단축 등 무형적 효과도 거뒀다"고 자평하며 "6시그마 정착을 위해 연구원 전원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일훈 기자 jih@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