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삼매경 '단양.제천'] (여행수첩) 5번국도변 꾸밈없는 풍광 가득

서울에서 경부.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남원주나들목(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서제천나들목에서 빠져 제천쪽 5번국도를 타고 곧장 간다.

제천 남당사거리에서 우회전해 567번 지방도를 따르면 차례로 금월봉, 태조왕건 해상촬영장, 청풍문화재단지를 구경할수 있다.

남당사거리에서 직진하면 단양 도담삼봉을 만난다.

고수대교를 건너 33번 국도변에 고수동굴이 있다.

여기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온달동굴, 온달성이 있다.

5번 국도를 따르다 북하리에서 36번 국도~제천 수산면에서 597번 지방도를 타면 청풍문화재단지쪽으로 연결된다.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단양까지 하루 12차례 버스가 운행된다.

강남터미널에서 제천행 고속버스가 출발한다.

제천에서 단양까지는 직행버스를 탄다.

청량리역에서 중앙선열차가 하루 11차례 운행된다.

공휴일에는 충주호관광열차를 이용할수 있다.

서울에서 단양까지는 4시간정도 걸린다.

단양에는 별곡리의 향토음식점 장다리식당(043-423-3960)의 온달장군솥밥(1만원)이 유명하다.

숙박시설은 단양과 제천 모두 넉넉하다.

어린아이와 함께 한 가족나들이객이라면 제천 능강리의 스위스풍 회원전용 콘도인 클럽이에스(서울사무소 02-508-2323)의 부대시설을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고인돌답사회(02-745-2626)는 10일 당일일정으로 제천 답사여행을 떠난다.

금월봉, 금수산 정방사, 왕건촬영지, 한벽루를 본다.

국학연구소(02-921-2212)는 9일 단양답사를 안내한다.

구인사, 온달산성, 온달동굴, 향산리탑, 도담삼봉을 둘러본다.

단양군 문화관광과 (043)420-3543, www.tanyang-gun.chungbuk.kr. 제천시청 문화관광과 (043)640-6282, //city.chechon.chungbu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