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동맥질환 60%가 마른체형 .. 강진호 강북삼성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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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호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최근 2년간 심혈관조영술을 실시한 결과 관상동맥질환으로 진단된 5백42명중 64%의 체질량지수가 정상 또는 그 이하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즉 환자 3명 가운데 2명은 보통이거나 마른 체형이었다.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고지혈증으로 진단할수 있는 2백40mg/dl 이상인 환자가 15%, 정상수준인 2백mg/dl 이하인 경우가 56%를 차지했다.
18%는 고령을 제외한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가 없는데도 관상동맥질환의 병적변화가 나타났다.
강 교수는 비만 고지혈증이 없더라도 고혈압 당뇨병 등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02)2001-2401
즉 환자 3명 가운데 2명은 보통이거나 마른 체형이었다.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고지혈증으로 진단할수 있는 2백40mg/dl 이상인 환자가 15%, 정상수준인 2백mg/dl 이하인 경우가 56%를 차지했다.
18%는 고령을 제외한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가 없는데도 관상동맥질환의 병적변화가 나타났다.
강 교수는 비만 고지혈증이 없더라도 고혈압 당뇨병 등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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