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B2B매출 360억 전망

제이씨현시스템은 10일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인 ''JAD CLUB''서비스의 가입업체가 6백여개를 넘어섰으며 올해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통한 매출은 3백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제이씨현측은 자사의 기업간 전자상거래가 활기를 띠게 된 이유로 신한·국민은행과 결제시스템을 완비하는 등 전자상거래 인프라구축에 대한 투자를 꼽았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