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서비스 월매출 3억 돌파 .. 네오위즈 "세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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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채팅커뮤니티사이트 ''세이클럽''(www.sayclub.com)의 ''프리미엄서비스''가 서비스개시 한달만에 매출 3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네오위즈는 프리미엄서비스를 시작한 지난달 7일 7백50만원,이튿날 1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이달 6일 누적매출이 3억1천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또 6백86만 세이클럽 회원중 프리미엄서비스를 이용한 ''페이 유저''(Pay User)수가 6만명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콘텐츠 판매가 아니라 회원들의 커뮤니티활동을 ''가치''있게 해주는 프리미엄서비스로 억대의 매출을 올린 것은 세이클럽이 처음이다.
세이클럽 프리미엄서비스는 △회원들이 직접 선택한 캐릭터(아바타)를 옷이나 액세서리를 구입해 꾸밀 수 있는 ''캐릭터쇼핑몰'' △게시판에서 개인광고를 낼 수 있는 ''전광판'' 등 6백50여종의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네오위즈는 프리미엄서비스를 시작한 지난달 7일 7백50만원,이튿날 1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이달 6일 누적매출이 3억1천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또 6백86만 세이클럽 회원중 프리미엄서비스를 이용한 ''페이 유저''(Pay User)수가 6만명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콘텐츠 판매가 아니라 회원들의 커뮤니티활동을 ''가치''있게 해주는 프리미엄서비스로 억대의 매출을 올린 것은 세이클럽이 처음이다.
세이클럽 프리미엄서비스는 △회원들이 직접 선택한 캐릭터(아바타)를 옷이나 액세서리를 구입해 꾸밀 수 있는 ''캐릭터쇼핑몰'' △게시판에서 개인광고를 낼 수 있는 ''전광판'' 등 6백50여종의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