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 위기극복 최선 .. 李총리, 수산물도매시장 기공식

이한동 총리는 13일 "정부는 부산경제가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부산 감천항 공영수산물 도매시장 기공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수산물 도매시장 건설을 통해 앞으로 연간 4만여명이 넘는 고용창출 효과와 1조2천억원 이상의 경제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