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끄는 전시] 갤러리사비나 개관기념전

갤러리사비나는 개관 5주년 기념으로 ''갤러리사비나와 작가들''전을 갖는다.

이 화랑에서 전시했던 작가 중 18명을 선정,그들의 회화 공예 조각 등 35점을 선보인다.출품작은 조순호의 수묵작품인 ''날지 않는 새'',한애규의 테라코타 작업인 ''어떤 만남-흐름'',이희중의 ''산사'',이경재의 조각품 ''공허한 날의 오후'',포토몽타주 기법으로 표현한 박불똥의 ''자화상Ⅰ'',유근택의 한국화 ''설경'' 등이다.

20∼30일.

(02)736-4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