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골프규칙 단일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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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프를 통할하는 양대기구 영국왕립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비공인 골프용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단일 규정을 채택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내년도 미국 PGA투어 총상금 규모가 올해보다 약 10% 증가한 1억8천만달러(약 2천1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세계프로골프에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팀 핀첨 미 PGA 커미셔너는 14일(한국시간) 이같이 밝혔다.
핀첨은 "미 PGA측이 USGA와 R&A에 장비문제에 관해 단일 규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며 "두 기구는 이에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또 내년도 미국 PGA투어 총상금 규모가 올해보다 약 10% 증가한 1억8천만달러(약 2천1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세계프로골프에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팀 핀첨 미 PGA 커미셔너는 14일(한국시간) 이같이 밝혔다.
핀첨은 "미 PGA측이 USGA와 R&A에 장비문제에 관해 단일 규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며 "두 기구는 이에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