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퇴계원간 순환路 등 3개 민자고속道 내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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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14일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 규모 6조6천7백64억원의 3개 민자고속도로사업 실시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대동간 고속도로와 일산∼퇴계원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내년초 착공하게 된다.경부고속도로 동대구JC와 김해시 대동JC를 연결하는 대구∼대동간 고속도로는 총길이 82㎞의 4차선으로 오는 2006년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7년말 착공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이 개정됨에 따라 실시협약을 변경,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총길이 81㎞,4차선으로 2002년말 개통예정이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이에 따라 대구∼대동간 고속도로와 일산∼퇴계원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내년초 착공하게 된다.경부고속도로 동대구JC와 김해시 대동JC를 연결하는 대구∼대동간 고속도로는 총길이 82㎞의 4차선으로 오는 2006년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7년말 착공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이 개정됨에 따라 실시협약을 변경,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총길이 81㎞,4차선으로 2002년말 개통예정이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