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건강학] 이승우 <한국MSD 사장>..아침마다 스트레칭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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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중 절반에 가까운 2주 정도를 국내외 출장으로 보내는 나의 업무일정을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연 혼자서 이 모든 업무를 수행하는게 가능한지 묻곤 한다.
그러면 나의 답은 언제나 "예스"다. 시간의 한계를 이겨낼 수 있는 체력만 있다면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빡빡한 일정과 중량감은 극복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일 아침 4시30분에 일어난다.
이어서 5분간 스트레칭을 한후 40분간 연희동 안산산을 속보로 걷는다. 다음엔 팔굽혀펴기 50번과 윗몸일으키기 50번을 하고 마지막 15분간의 스트레칭으로 아침운동을 맺는다.
전문경영인으로서 역량을 과시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에 남다른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말을 기억하고 있다.
또 이를 매일 실천하려 애쓴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는 주말에는 헬스크럽에서 크로스 트레이닝,웨이트 리프팅 같은 운동을 한다.
윈드서핑이나 스키와 같은 계절 스포츠도 즐기곤 하지만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운동에 더 중점을 둔다.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는 운동은 가끔씩 삶의 활력소가 될 수는 있지만 매일매일의 에너지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방법을 택하게 된 것이다. 이유는 잦은 출장 때문이다.
출장을 버텨내려면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해야 한다.
따라서 스트레칭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맨손체조와 같은 운동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에 아주 좋고 기초체력 향상에도 그만이다.
어린 시절 몸이 약해서 태권도를 시작했었는데 그때부터 체력을 꾸준히 다졌던 것이 지금까지도 몸에 뱄다.
또 한가지 나의 건강비결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운동도 꾸준히 하는 것이다.
또 모든 이들이 공감하듯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가족이다.
바쁜 일정탓에 저녁식사는 대부분 외부에서 하게 되고 아침에 6시30분이면 출근길에 나서는 나로서는 가족에게 소홀해지는 것이 늘 아쉽다.
나의 건강과 일을 항상 가까이서 염려해주는 유대감이 어떤 운동보다도 나은 힘을 준다.
일년에 두번은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1주일이상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과 아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생기와 빛을 주는 요소다.
세상 모든 피로를 잊고 가족과 더불어 행복해지는 시간이 내 건강의 근원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그러면 나의 답은 언제나 "예스"다. 시간의 한계를 이겨낼 수 있는 체력만 있다면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빡빡한 일정과 중량감은 극복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일 아침 4시30분에 일어난다.
이어서 5분간 스트레칭을 한후 40분간 연희동 안산산을 속보로 걷는다. 다음엔 팔굽혀펴기 50번과 윗몸일으키기 50번을 하고 마지막 15분간의 스트레칭으로 아침운동을 맺는다.
전문경영인으로서 역량을 과시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에 남다른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말을 기억하고 있다.
또 이를 매일 실천하려 애쓴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는 주말에는 헬스크럽에서 크로스 트레이닝,웨이트 리프팅 같은 운동을 한다.
윈드서핑이나 스키와 같은 계절 스포츠도 즐기곤 하지만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운동에 더 중점을 둔다.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는 운동은 가끔씩 삶의 활력소가 될 수는 있지만 매일매일의 에너지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방법을 택하게 된 것이다. 이유는 잦은 출장 때문이다.
출장을 버텨내려면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해야 한다.
따라서 스트레칭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맨손체조와 같은 운동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에 아주 좋고 기초체력 향상에도 그만이다.
어린 시절 몸이 약해서 태권도를 시작했었는데 그때부터 체력을 꾸준히 다졌던 것이 지금까지도 몸에 뱄다.
또 한가지 나의 건강비결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운동도 꾸준히 하는 것이다.
또 모든 이들이 공감하듯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가족이다.
바쁜 일정탓에 저녁식사는 대부분 외부에서 하게 되고 아침에 6시30분이면 출근길에 나서는 나로서는 가족에게 소홀해지는 것이 늘 아쉽다.
나의 건강과 일을 항상 가까이서 염려해주는 유대감이 어떤 운동보다도 나은 힘을 준다.
일년에 두번은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1주일이상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과 아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생기와 빛을 주는 요소다.
세상 모든 피로를 잊고 가족과 더불어 행복해지는 시간이 내 건강의 근원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