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준농림-준도시지역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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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17일 전국의 준농림.준도시지역을 대상으로 경관 및 기반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준농림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위해 지역별 현황을 점검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준농림지역 경관관리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오는 18일부터 내년초까지 시.군별로 현황을 조사토록 하고 건교부차원에서도 3개 특별조사팀을 주요 지역에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주택단지 공장 도로 하천 등 주요 시설물이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지,아파트 단지별로 도로 학교 공원 등 기반시설이 제대로 설치됐는지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
건교부는 준농림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위해 지역별 현황을 점검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준농림지역 경관관리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오는 18일부터 내년초까지 시.군별로 현황을 조사토록 하고 건교부차원에서도 3개 특별조사팀을 주요 지역에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주택단지 공장 도로 하천 등 주요 시설물이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지,아파트 단지별로 도로 학교 공원 등 기반시설이 제대로 설치됐는지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