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19일) '멋진 친구들' ; '루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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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친구들(KBS2 오후 9시15분)=어느날 상점 앞에서 토끼털 코트를 본 유진은 그날부터 털코트 살 궁리만 하다가 급기야 유진 이름의 쿠폰을 발행한다.
불우이웃 돕기 성금이라며 빨간 하트 한 장을 1만원씩에 판매하고 그때부터 사무실 사람들은 가슴에 빨간 하트를 덕지덕지 붙이고 다닌다.□루키(SBS 오후 9시55분)=조 부장을 만난 순대는 순경이 집을 소개시켜 주기로 해 약속장소에 나왔다고 말한다.
곧 순대는 동생 순경이 두 사람을 만나게 해주려고 꾸민 일임을 눈치챈다.
순대는 무조건 집을 소개시켜 준다며 조 부장을 끌고 나갔다가 그녀의 차에서 10년 전 자신이 준 나침반을 발견한다.□PD수첩(MBC 오후 10시55분)=2000년 한햇동안 한국의 일부 대형교회에서 나타난 세습문제,재정운영 문제와 이에 대한 개신교 내부의 논란을 살펴본다.
이른바 초대형 교회일수록 민주적이기보다 목사의 절대적인 카리스마에 의존하는 현상을 분석한다.
또 성장주의 속에서 잃어버리기 쉬운 교회의 공동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들을 소개한다.□특선 다큐멘터리(EBS 오후 9시55분)=보르네오섬 사바주에 사는 코주부 원숭이들의 비밀스러운 삶을 알아본다.
주로 망그로브 나뭇잎을 먹고 사는 코주부 원숭이들은 풀을 먹고 사는 다른 동물들처럼 여러 개로 나뉘어진 위를 가지고 있다.
코주부 원숭이 수컷들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코가 자라는데 이 긴 코는 암컷들을 유혹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겨진다.
불우이웃 돕기 성금이라며 빨간 하트 한 장을 1만원씩에 판매하고 그때부터 사무실 사람들은 가슴에 빨간 하트를 덕지덕지 붙이고 다닌다.□루키(SBS 오후 9시55분)=조 부장을 만난 순대는 순경이 집을 소개시켜 주기로 해 약속장소에 나왔다고 말한다.
곧 순대는 동생 순경이 두 사람을 만나게 해주려고 꾸민 일임을 눈치챈다.
순대는 무조건 집을 소개시켜 준다며 조 부장을 끌고 나갔다가 그녀의 차에서 10년 전 자신이 준 나침반을 발견한다.□PD수첩(MBC 오후 10시55분)=2000년 한햇동안 한국의 일부 대형교회에서 나타난 세습문제,재정운영 문제와 이에 대한 개신교 내부의 논란을 살펴본다.
이른바 초대형 교회일수록 민주적이기보다 목사의 절대적인 카리스마에 의존하는 현상을 분석한다.
또 성장주의 속에서 잃어버리기 쉬운 교회의 공동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들을 소개한다.□특선 다큐멘터리(EBS 오후 9시55분)=보르네오섬 사바주에 사는 코주부 원숭이들의 비밀스러운 삶을 알아본다.
주로 망그로브 나뭇잎을 먹고 사는 코주부 원숭이들은 풀을 먹고 사는 다른 동물들처럼 여러 개로 나뉘어진 위를 가지고 있다.
코주부 원숭이 수컷들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코가 자라는데 이 긴 코는 암컷들을 유혹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