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신호제지' .. "해외매각說 회사 내부서도 금시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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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매각된다는 루머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수처가 미국제지업체라는 구체적인 얘기까지 덧붙여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이에 대해 회사측은 "회사 내부관계자도 처음 듣는 얘기"라며 해외매각설을 일축했다.
회사측은 또 "최근에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부채규모가 줄어 들어 회사 재무제표가 호전되고 있다"며 "이외에 주가에 영향을 줄 만한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 회사는 지난 9일 한국산업은행과 굿모닝증권을 인수처로 1백27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인수처가 미국제지업체라는 구체적인 얘기까지 덧붙여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이에 대해 회사측은 "회사 내부관계자도 처음 듣는 얘기"라며 해외매각설을 일축했다.
회사측은 또 "최근에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부채규모가 줄어 들어 회사 재무제표가 호전되고 있다"며 "이외에 주가에 영향을 줄 만한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 회사는 지난 9일 한국산업은행과 굿모닝증권을 인수처로 1백27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