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LG화학' .. FDA 신약 허가 유보따라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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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상승 날개를 접고 하한가 가까이 밀렸다.
18일 종가는 1만1천4백원.지난 주말보다 12.98%나 급락했다.거래량은 4백만주 이상에 달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퀴놀론계 항생제인 팩티브(FACTIVE)의 신약 허가 승인을 유보했다는 소식에 직격탄을 맞았다.
하한가로 출발한 뒤 낙폭 줄이기에 나섰으나 쏟아지는 실망 매물로 급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회사측은 이날 신약 허가 신청에 대해 FDA로부터 ''승인유보 공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개인 및 기관투자가가 대거 ''팔자''에 나선 데 비해 외국인은 CSFB증권 창구 등을 통해 67만주를 사들여 눈길을 끌었다.
18일 종가는 1만1천4백원.지난 주말보다 12.98%나 급락했다.거래량은 4백만주 이상에 달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퀴놀론계 항생제인 팩티브(FACTIVE)의 신약 허가 승인을 유보했다는 소식에 직격탄을 맞았다.
하한가로 출발한 뒤 낙폭 줄이기에 나섰으나 쏟아지는 실망 매물로 급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회사측은 이날 신약 허가 신청에 대해 FDA로부터 ''승인유보 공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개인 및 기관투자가가 대거 ''팔자''에 나선 데 비해 외국인은 CSFB증권 창구 등을 통해 67만주를 사들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