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비전, TV홈쇼핑 방송사업권 참여 밝혀

e비즈니스 전문기업인 아이즈비전(옛 부일이동통신)은 내년 2월 선정될 TV홈쇼핑 방송사업권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즈비전은 TV홈쇼핑 사업권 획득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위성방송 추진본부를 두고 24시간 생방송 서비스 등을 주내용으로 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마무리한 상태다.이 회사는 지방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스튜디오를 부산에 두며 영남 및 호남권,충청 강원권의 대표 중소·벤처기업들을 대거 컨소시엄에 참여시켰다.

아이즈홈쇼핑의 법인 설립자본금은 3백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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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