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비상장 私募 주식중개 전문사..오프로드캐피털코리아 예비허가 신청
입력
수정
금융감독원은 21일 미국의 오프로드캐피털과 삼정컨설팅의 자회사 CPN(사이버펄스네트워크)이 합작설립한 ''오프로드캐피탈코리아''가 증권업 예비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오프로드캐피탈코리아는 자본금 31억원으로 지난 10월에 미국의 비상장 사모주식중개 전문증권사인 오프로드캐피털이 42.59%를, CPN이 53.70%를 각각 출자했다.대표이사에는 재테크전문가로 널리 알려졌던 맹동준(37)씨가 내정됐다.
공인회계사인 맹씨는 장기신용은행 동양종금을 거쳐 미래에셋증권 선릉지점장을 지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오프로드캐피탈코리아는 자본금 31억원으로 지난 10월에 미국의 비상장 사모주식중개 전문증권사인 오프로드캐피털이 42.59%를, CPN이 53.70%를 각각 출자했다.대표이사에는 재테크전문가로 널리 알려졌던 맹동준(37)씨가 내정됐다.
공인회계사인 맹씨는 장기신용은행 동양종금을 거쳐 미래에셋증권 선릉지점장을 지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