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O 총장 카트먼씨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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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경수로 지원을 담당하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차기 사무총장에 찰스 카트먼 미 한반도 평화회담 담당특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24일 "데사이 앤더슨 현 KEDO 사무총장의 임기가 내년 2월 만료됨에 따라 KEDO 집행이사회에서 새로 선출될 차기 사무총장에 카트먼 특사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정부 고위 당국자는 24일 "데사이 앤더슨 현 KEDO 사무총장의 임기가 내년 2월 만료됨에 따라 KEDO 집행이사회에서 새로 선출될 차기 사무총장에 카트먼 특사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