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맞춰 골프 즐기세요"..인터넷 서비스 'GOLiFe2001'나와

''자신의 사주에 맞춰 골프를 치세요''

사주로 골프운세를 점칠 수 있는 웹서비스 프로그램이 개발돼 화제다.인터넷콘텐츠업체인 엔씨커뮤니케이션(대표 윤용상)은 25일 골프정보 전문업체인 메달리스트(대표 유권재·www.gogolf.co.kr)와 공동으로 ''GOLiFe2001''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웹에서 생년월일시를 입력하면 가장 잘 어울리는 골프스타일과 연습방법 등을 수준별로 추천해준다.

또 골프와 관련된 그날의 운세도 알려준다.이 회사는 골프운세 프로그램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전미 PGA,LPGA 명예의 전당 입성자 77명과 한국PGA,LPGA투어프로 1백98명의 사주를 오행별로 분류해 알고리즘을 구성했다.

GOLiFe2001은 내년초 개설될 종합운세사이트(www.Ne8Za.com)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02)3482-0660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