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 퍼포먼스 '도깨비 스톰' 내년 1월부터 대학로 장기공연
입력
수정
초연무대를 갖기도 전에 해외공연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은 타악 퍼포먼스 ''도깨비 스톰(storm)''이 내년 1월18일 대학로 동숭홀 무대에 오른다.
△동숭홀 개관이래 최장공연(2월25일까지) △공연전문 투자사인 미래에셋코리아픽처스가 투자한 작품이란 소식이 귀를 끌어당긴다.''도깨비스톰''은 최근 오프브로드웨이는 물론 국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비언어(nonverbal) 퍼포먼스 계열의 작품.
우리 전통풍물의 원형을 되살리면서 현대적인 넌버벌 퍼포먼스의 재미를 가미했다.
도깨비의 이미지를 활용해 항아리를 두드리고 대나무로 춤을 추고 롤러블레이드로 묘기를 선보인다.다양한 소리와 빛,리듬으로 도깨비의 공포와 익살을 형상화할 예정이다.
정동극장 상설국악공연을 수년째 해온 풍물단체 ''풍무악''의 주요 멤버들이 출연한다.
1588-7890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
△동숭홀 개관이래 최장공연(2월25일까지) △공연전문 투자사인 미래에셋코리아픽처스가 투자한 작품이란 소식이 귀를 끌어당긴다.''도깨비스톰''은 최근 오프브로드웨이는 물론 국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비언어(nonverbal) 퍼포먼스 계열의 작품.
우리 전통풍물의 원형을 되살리면서 현대적인 넌버벌 퍼포먼스의 재미를 가미했다.
도깨비의 이미지를 활용해 항아리를 두드리고 대나무로 춤을 추고 롤러블레이드로 묘기를 선보인다.다양한 소리와 빛,리듬으로 도깨비의 공포와 익살을 형상화할 예정이다.
정동극장 상설국악공연을 수년째 해온 풍물단체 ''풍무악''의 주요 멤버들이 출연한다.
1588-7890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