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대우아이빌' 보수등 사후관리 토지신탁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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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서울 서초동의 교대역 부근에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서초 대우아이빌''에 대한 유지보수 등 사후관리를 대한주택보증의 자회사인 대한토지신탁에 맡길 예정이다.
대우 관계자는 26일 "주상복합 아파트가 주택보증의 보증을 받지 않는데 따른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관리신탁을 추진하게 됐다"며 "조만간 대한토지신탁과 관리신탁 계약을 맺을 방침"이라고 말했다.대우아이빌은 9∼27평형의 2백53가구로 이뤄진 임대주택사업용 소형 아파트다.
평형별로는 △9∼16평형 1백98가구 △19∼21평형 28가구 △25∼27평형 27가구 등이다.
5백21평의 대지에 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으로 건립된다.한편 대우는 일부 미분양가구에 대해서 내년 1월10∼11일중 일반 청약을 받아 1월12일 우선청약자와 함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평당 분양가는 6백30만∼7백40만원 선이며 견본주택은 강남역 부근에 있다.
2003년 6월 입주예정이다.(02)566-0068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대우 관계자는 26일 "주상복합 아파트가 주택보증의 보증을 받지 않는데 따른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관리신탁을 추진하게 됐다"며 "조만간 대한토지신탁과 관리신탁 계약을 맺을 방침"이라고 말했다.대우아이빌은 9∼27평형의 2백53가구로 이뤄진 임대주택사업용 소형 아파트다.
평형별로는 △9∼16평형 1백98가구 △19∼21평형 28가구 △25∼27평형 27가구 등이다.
5백21평의 대지에 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으로 건립된다.한편 대우는 일부 미분양가구에 대해서 내년 1월10∼11일중 일반 청약을 받아 1월12일 우선청약자와 함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평당 분양가는 6백30만∼7백40만원 선이며 견본주택은 강남역 부근에 있다.
2003년 6월 입주예정이다.(02)566-0068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