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노사문화 대상] 수상업체 : '극동전선'..(인터뷰) 최병철 <대표>
입력
수정
최병철
"신노사문화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모든 영광을 불철주야 회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돌리고 싶다" 최병철 사장은 "신노사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근로자들이 솔선수범한 결과로 오늘의 이같은 영광을 안게 됐다"며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했다.
"우리 회사에는 회사를 사랑하는 근로자들이 어느 회사보다 많다고 자부한다"며 "회사발전을 위해 거림낌 없는 채찍질을 하는 근로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노조가 경영진의 잘못을 세세한 부분까지 지적하고 올바른 개선책을 찾아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고마워했다. 잇따라 터지고 있는 "상복"도 근로자들이 앞장서 준비한 결과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노사화합은 해외시장에서 우수기업 평가기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바이어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어 수출 신장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표이사도 "노"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일해야 한다"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제정세를 잘 읽고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노사가 한마음이 돼 회사비전을 제시하고 근로자 대표를 경영회의 등에 적극 참여시키는 등 "한가족"이란 의식을 불어넣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노사문화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모든 영광을 불철주야 회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돌리고 싶다" 최병철 사장은 "신노사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근로자들이 솔선수범한 결과로 오늘의 이같은 영광을 안게 됐다"며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했다.
"우리 회사에는 회사를 사랑하는 근로자들이 어느 회사보다 많다고 자부한다"며 "회사발전을 위해 거림낌 없는 채찍질을 하는 근로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노조가 경영진의 잘못을 세세한 부분까지 지적하고 올바른 개선책을 찾아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고마워했다. 잇따라 터지고 있는 "상복"도 근로자들이 앞장서 준비한 결과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노사화합은 해외시장에서 우수기업 평가기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바이어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어 수출 신장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표이사도 "노"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일해야 한다"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제정세를 잘 읽고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노사가 한마음이 돼 회사비전을 제시하고 근로자 대표를 경영회의 등에 적극 참여시키는 등 "한가족"이란 의식을 불어넣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